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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특징과 적정섭취량, 보관방법등

by goldmansocks 2024. 7. 12.

블루베리 사진
블루베리

블루베리의 특징

블루베리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블루베리는 크기는 작음에도 건강에 아주 좋은 효과를 지닌 세계적으로 유명한 슈퍼푸드라고 합니다. 블루베리는 작고 둥근 모양의 과일로 보라색과 자주색을 띠고 있습니다. 블루베리의 색깔이 보라색 또는 자주색인 이유는 안토시아닌이라는 항산화물질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안토시아닌은 우리 몸속의 염증을 줄이고 손상되는 세포를 방지하며, 심장혈관 등의 건강능력을 높여주는데 도움을 주는 물질입니다. 블루베리는 안토시아닌성분 외에도 다양한 성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타민C, 섬유질, 망간, 비타민K 등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다양하고 풍부한 영양분을 가지고 있어 종합비타민이라고도 합니다. 블루베리의 여러 가지 특징 중 또 다른 것으로는 칼로리가 적은 것입니다. 블루베리 100그램당 약 80칼로리 미만으로 체중관리를 하는 사람에게도 너무나 좋은 음식입니다. 그리고 블루베리는 혈당지수가 낮아 당뇨병을 가지고 있어서 당관리를 해야 하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식품입니다. 이러한 특징들 덕분에 블루베리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블루베리는 뇌의 건강에도 좋다고 합니다. 연구결과 블루베리에 있는 성분 중 플라보노이드는 기억력감퇴에 좋고 인지기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 결과는 노화현상에 의한 치매예방에도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식품임을 말해줍니다. 이러한 다양한 효과의 블루베리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필요한 필수과일이라 할 것입니다.

하루적정 섭취량

블루베리는 수확한 즉시 바로 먹는 것도 맛있지만, 다양한 방법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수확 후 바로 먹는 방법이 가장 대표적이지만, 다 먹을 수 없을 때는 얼리거나 요거트나 시리얼, 샐러드에 토핑으로 첨가해서 먹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다양한 요리에 적용하면 서로 부족할 수 있는 영양소를 골고루 채워 줄 것입니다. 요즘 카페에서는 스무디에 블루베리를 갈아 블루베리 스무디로 먹기도 하고 케이크에 들어가기도 합니다. 블루베리의 하루 적정섭취향은 최대 200그램을 넘지 않게 섭취하라고 권장합니다. 일반적으로 과일은 모두 몸에 좋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블루베리에도 당분이나 칼로리가 있기 때문에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하면 과도한 당문제와 칼로리로 체중조절등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모든 과일은 적당한 양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 가지 과일만을 섭취하는 것보다는 토마토등과 같이 당분이 적고 사과와 같이 섬유질이 풍부한 과일과 같이 섭취한다면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의 균형을 잡아줄 것입니다. 슈퍼푸드인 블루베리이지만 유의해야 할 점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 또는 약을 복용 중인 사람의 경우 의사나 약사에게 같이 복용해도 되는지를 상의하고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알레르기의 증상으로는 가려움, 두드러기, 호흡곤란등의 증상이 주로 나타난다고 하니 이런 반응이 있는 사람은 즉시 섭취를 중단하고 병원진료를 받기 바랍니다. 또 너무 많이 먹으면 설사, 복통, 소화불량등의 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관방법 등

블루베리를 구매하면 보통 한 번에 다 먹지 못하고 남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블루베리는 신선할 때 먹는 것이 가장 좋지만 남을 경우에 보관방법을 고민해봐야 합니다. 모든 과일과 마찬가지지만 신선하게 보관해서 처음 구입했을 때와 같이 선선하고 맛있는 맛을 유지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먼저 가장 기본인 냉장보관입니다. 대량구매한 블루베리나 먹고 남은 블루베리는 깨끗이 씻은 블루베리를 물기를 제거하지 않고 그대로 깨끗한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는 방법입니다. 물기를 제거하면 한번 씻었던 과일이라 쉽게 변질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대표적인 방법은 냉동보관입니다. 마찬가지로 깨끗이 씻어 간단히 물기만 제거한 후 겹치지 않게 펼치듯 소분하여 냉동실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퍼백등에 한 겹 씩 넣어 보관한다면 보다 오랫동안 신선한 블루베리를 즐길 것입니다. 블루베리를 보관 시에 몇 가지 주의점이 있습니다. 먼저 모든 과일과 같이 직사광선을 피하고 건조한 곳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른 과일로 습기에 약해 자칫 곰팡이가 생기기 쉽고, 실온상태로 보관보다는 용기에 담아 보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직사광선에 보관하면 블루베리는 과일의 껍질이 얇아 과일 자체의 영양소를 직사광선으로부터 보호하기가 어렵습니다. 블루베리를 보관할 때는 서늘하고 그늘에서 보관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