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소화기능을 강화하는 방법과 식습관, 소화에 도움이 되는 음식

by goldmansocks 2024. 7. 11.

복통 사진
소화기능

소화기능을 강화하는 방법

소화기능이란 우리 몸의 전체적인 균형과 연관된 중요한 요소입니다. 일단 소화기 잘 안되면 몸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해지고 흡수기능이 떨어져 여러 가지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우리 몸을 보호할 기본인 소화기능을 강화하려면 일반생활습관부터 식습관까지 여러 가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소화기능을 강화하는 첫 번째 방법은 규칙적인 운동입니다. 운동이야말로 소화기능강화에 가장 도움이 되는 방법으로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모두 포함합니다. 운동은 우선 신체활동으로 장의 운동기능을 활발하게 하여 우리 몸의 소화기관을 따라 섭취한 음식이 원활하기 이동하도록 돕고 소화되도록 도와줍니다. 운동은 장기능 건강은 물론 소화에 필수인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위장기능 강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식후에 과격한 운동은 권장하지 않으나 가벼운 걷기와 소화가 어느 정도 진행된 시점에 조깅, 요가 등 쉬운 운동 등을 규칙적으로 한다면 소화기능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두 번째로 충분한 수분섭취입니다. 물은 음식물이 몸에 들어가 위를 거쳐 각 소화기관으로 이동하는데 도움을 주는데 장운동을 부드럽게 해 줘 변비환자에게도 도움을 줍니다. 일반적으로 하루에 2리터 이상의 물을 마시는 것을 권장하며, 식사 전후에 물 마시기를 권장합니다. 식사중간에 물을 마시는 것은 소화액이 물과 섞여 소화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트레스 관리입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소화기능장애는 위부터 시작하여 소화기관 전체에 운동을 방해합니다. 이로 인해 위산과다, 위염, 소화불량, 가스등으로 위장기능에 이상을 가지고 오고 배변기능에 어려움까지 동반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운동과 명상 등으로 지속적인 스트레스 관리가 필수적인 요소라 할 수 있습니다.


올바른 식습관

올바른 식습관이야말로 소화기능을 돕는데 중요한 부분입니다. 첫 번째로 천천히 먹기입니다. 천천히 먹는 것은 음식을 천천히 씹어 입에서는 침과 위에서는 소화효소가 충분히 분비되게 해서 위장운동만으로 부족한 소화기능을 돕는 데 있습니다. 그리고 천천히 먹으면 우리가 느끼는 포만감은 위장에서부터 시작되기보다 뇌에서도 느끼기 때문에 적은 양을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과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식사시간을 충분히 하여 꼭꼭 씹어 먹는 습관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두 번째로 정해진 시간에 식사를 하는 규칙적인 식습관입니다. 규칙적인 식사시간을 지킨다는 건 우리 몸에 정해진 시간에 음식이 들어온다는 것을 느끼게하여 소화기관에 부담을 줄이고 소화불량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하루에 아침과 점심, 저녁 세끼를 먹게 되는데 규칙적인 시간에 식사를 하고 식사간격은 5시간에서 6시간 간격을 두고 식사하는 것이 소화에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과식하지 않는 것입니다. 원하던 원하지 않던 과식을 하기 마련인데 이러한 과식은 위를 포함한 소화기관에 커다란 부담을 주어어 소화불량을 일으킵니다. 한꺼번에 많은 음식을 먹는 것을 최대한 자제하고 천천히 먹어 포만감을 느끼게 하면 더 먹고 싶다는 욕구가 있어도 식사를 중단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직장생활을 하는 성인남녀는 회식 등으로 늦은 밤까지 술과 야식을 많이 먹습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 최소 3시간 전에는 음식물섭취를 제한하고 차가운 아이스크림등의 음식도 먹는 것을 피해야 소화기능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소화에 도움이 되는 음식

소화에 도움이 되는 음식은 너무도 많지만 우리가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요구르트는 장에서의 소화기능을 강화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음식입니다. 요구르트에는 장내 유해세균을 증식시키는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해서 장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소화불량에 따른 변비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음식으로 하루에 한 번씩 요구르트를 섭취한다면 소화기능 및 배변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올 것입니다. 사과 또한 소화에 많은 도움이 되는 과일입니다. 사과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는데 식이섬유는 변비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사과는 펙틴이라는 섬유질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는 장을 부드럽게 만들어 배변활동에 도움을 줍니다. 하루에 한 개 정도의 사과섭취를 권장합니다. 음료로 마실 수 있는 음식은 생강차를 권장합니다. 생각은 본초강목에서도 소화기능을 강화한다고 할 정도로 소화기능 강화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합니다. 생강은 소화액분비를 촉진하고, 장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소화불량, 위경련 등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생강차는 시중에 가루형태의 생강차도 판매되고 있지만, 집에서 꿀과 설탕에 생강을 절인형태의 차도 소화에 효과적입니다. 무는 천연소화제라고 불리는 식품으로 해독과 소화효소를 함유하여 소화에 탁월한 식품으로 밀가루 같은 음식을 먹었을 때 소화촉진과 노폐물배출에 뛰어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세계 3대 장수식품이라고 일컬어지는 양배추는 소화기관 특히 위건강에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다만 가스가 유발되어 대장이 좋지 않은 사람은 많이 섭취하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매실입니다. 매실은 소화불량이나 식중독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날것으로 먹기보다는 매실액을 만들어 물에 타서 먹으면 소화제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