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혈관질환 위험신호
심혈관질환은 다른 질환과 다르게 예방이 중요한 질환입니다. 심장의 건강이야 말로 우리 삶의 기본이며,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건강관리입니다. 심장의 건강은 우리 몸의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사전에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장질환은 다양한 위험신호를 우리 몸에 보내게 됩니다. 이러한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대처해야 합니다. 위험신호 중 하나는 가슴의 통증 및 불편함을 느끼는 것입니다. 가장 일반적인 증상으로 이 증상은 심장으로 가는 혈류가 늦어지거나 막힐 때 발생하는 것으로 가슴중앙이나 왼쪽에 느껴지는 압박감과 통증이 발생하는데 이는 위함 한 신호임으로 즉시 위험에 대비하여야 합니다. 또한 호흡곤란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는데 일상생활 중이나 휴식 중에도 호흡이 가빠진다면 즉시 전문가의 진단이 필요합니다. 신체에 직접적인 증상 중 다른 하나는 불규칙한 심장의 박동을 느끼는 것입니다. 가벼운 산책이나 계단을 오르내릴 때 심장이 빠르게 뛰거나 느리게 뛰는 것을 느끼게 된 경우도 전문가의 진단을 필요로 합니다. 그 밖에 가벼운 증상들은 심장이 제대로 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되면 나타나는 증상들인데 우리 몸에 필요한 산소를 심장이 충분히 공급하지 못해 피로와 무기력증이 생기는데 이러한 증상도 심혈관질환의 일부이니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합니다. 다리를 포함한 하체에 부족이 생기는 것 또한 심장질환의 일환인 심부전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심장이 충분히 신체전체에 혈액을 공급하지 못하면 체내에 체액이 증가되어 다리에 부종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좋은 음식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려면 올바른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혈관에 좋은 음식들은 대표적으로 등 푸른 생선에 많이 함유된 오메가 3 지방산입니다. 고등어, 참치, 연어등 기름기가 풍부한 등 푸른 생선은 오메가 3이 풍부하여 심혈관의 위험을 사전에 줄이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견과류에도 오메가 3이 포함되어 있는데 호두와 아마씨, 치아드씨 같은 견과류 또한 심혈관 질환에 도움을 줍니다. 과일과 채소는 다양향 비타민과, 미네랄, 항산화기능이 탁월하여 심혈관질환에 도움이 되며, 특히 블루베리, 아사이베리, 시금치, 블루베리등 심혈관질환에 도움이 됩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혈당수치를 안정시키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주는 퀴노아, 귀리, 현미를 포함한 통곡물등도 적절하게 섭취하면 도움이 되며, 올리브오일은 건강한 식물성지방으로 샐러드드레싱등 요리의 재료로 활용하면 심장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아몬드와 호두, 해바라기씨와 같은 견과류와 씨앗류는 몸에 안 좋은 과자와 같은 간식을 대체하기에 그 무엇보다 좋은 식품입니다. 간식대신 아무것도 첨가되지 않은 견과류는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포만감과 동시에 심장건강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수분섭취와 함께 체지방감소에도 도움이 되는 녹차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항산화제가 풍부한 하루 한두 잔의 녹차는 심혈관건강에 긍정적인 작용을 하게 됩니다. 코엔자임 Q10은 우리 몸의 당뇨병과 고지혈증 등 대사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혈류를 개선하는 코엔자임 Q10은 근육성 질환발병률 또한 낮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효과는 나쁜 콜레스테롤의 과산화를 억제하여 심장이나 혈관이 에너지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보조효소로 이용되며,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활선산소를 제거합니다. 코엔자임 Q10이 풍부한 음식은 지방이 적은 붉은색의 고기와 생선, 달걀등에 다량함유되어 있습니다.
심장건강 관리방법
심혈관 질환은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이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생활습관도 중요합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심장건강을 지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매일 1시간 정도의 걷기와 달리기, 수영, 자전거 타기 등과 같이 유산소 운동으로 심장기능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모든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는 흡연은 심장질환의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금연을 한다면 심장건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과음을 피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고 할 것입니다. 심장질환을 유발하는 원인 중 다른 하나는 비만을 주의하는 것입니다. 과체중이나 비만은 심장운동에 부담을 주어 급성심근경색등의 심장질환을 유발하기 때문에 건강한 식습관을 통한 적정체중유지가 바람직합니다.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도 주의해야 합니다.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사람에게 스트레스가 없을 수 없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명상이나 요가 등을 통해 지속적인 스트레스 관리를 해야 합니다. 스트레스는 심혈관 질환뿐 아니라 뇌혈관질환에도 치명적인 결과를 가지고 오게 됩니다. 바쁜 직장생활과 음주등으로 충분한 수면시간을 보장하지 못하는 것은 심장에 무리를 주는 행동입니다. 마지막으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하여 콜레스테롤수치, 혈압, 심전도 검사등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사전에 관리하는 것이 심혈관질환에 따른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