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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에 관한 오해와 진실, 해외에서의 반응, 대표음식

by goldmansocks 2024. 7. 17.

인삼
인삼

인삼에 관한 오해와 진실

동양의 불로초라고 불리는 인삼은 서양보다는 아시아에서 수세기동안 의약품으로 필수요소였습니다. 인삼의 약효에 대해서는 신화와 역사에서도 꾸준히 다루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서양에서 인삼에 대한 꾸준한 관심으로 인삼의 효과등에 대하여 오해들도 있다고 합니다. 인삼의 오해와 진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인삼은 만병통치약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삼은 불로초이자 만병통치약으로 모든 질병을 치료한다고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인삼은 많은 건강상의 유용한 효능을 지니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모든 질병에 효과를 지닌 마법의 약초는 아닙니다. 인삼은 약해진 기운을 강화하고 뇌기능을 활발히 하며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효과로 알려져 있지만 유일한 치료제처럼 의지해서는 안됩니다. 인삼은 보완적인 기능을 가진 식품으로서 의학을 대체할 수 있는 식품은 아니라는 점은 기억해야 합니다. 또 다른 오해는 인삼은 품종에 관계없이 모든 인삼의 효과가 같다는 오해입니다. 다양한 품종의 인삼에는 뚜렷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아시아에서 제배되는 인삼은 일반적으로 몸의 기운은 보호해 주고 몸을 따뜻하게 해 주며, 근지구력의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반면 서양에서 제배되는 산삼은 차가운 성질을 포함하고 열기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어 휴식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효과가 있습니다. 이러한 차이점이 있기 때문에 먹는 사람에 특성에 맞게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많은 연구를 통해 인삼의 효능은 검증되고 있습니다. 인삼은 염증수치를 줄이고 뇌의 인지기능을 개선하며, 활력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활성성분인 진세노이드라는 성분은 이와 같은 효과를 담당하는 요소입니다. 또한 우리 몸에 스트레스를 줄이고 언제나 건강한 신체상태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다만 개인의 건강상태에 따라 섭취하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전문가에 도움일 구해야 합니다. 인삼은 대부분 모든 사람이 어떠한 방법으로 섭취하던 큰 위험이 없다고는 하지만 부작용도 존재합니다. 인삼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불면증이나 소화불량 및 두통에 시달릴 수 있으며, 다른 질환으로 약을 복용 중이라면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하여 복용을 중단하거나 줄여야 합니다. 임산부와 영유아 모유수중인 여성도 반드시 전문가와의 상담 후 인삼을 체질에 맞게 복용하여야 합니다. 이처럼 인삼은 단순한 식재료 또는 음식이 아님으로 반드시 전문가에게 조언을 듣고 개인의 체질에 맞게 복용해야 합니다.

해외에서의 반응

해외에서는 인삼을 만병통치약처럼 생각하고 섭취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동양의학이 자연친화적이며 건강한 치료법이라고 관심을 가지며 최근 인삼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졌습니다. 인삼을 가공한 가루, 추출물을 압축한 약, 인삼차 등 일반매장과 약국에서 전문가와의 상담 없이 편리하게 구매하여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는 인삼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개인의 체질을 고려하지 않아 인삼의 효능을 제대로 발휘하기 어렵습니다. 아시아에서 인삼은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 중국, 일본과 같은 일부 국가의 문화 및 의학분야에 많은 역사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인삼은 고려인삼으로 오랜 시간 한의학에 사용되어 왔습니다. 인삼은 다양한 의약품과 식품, 음료 등에 첨가되어 인삼의 다양한 효능으로 건강과 장수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한국에서는 인삼의 재배지에서 인삼축제 등으로 인삼의 효능을 홍보하며 지역특산품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미국과 같이 한국과의 교류가 많은 나라에서는 이미 인삼의 효과가 널리 알려져 있으나 일부 국가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아 단순한 영양제로 간주되어 인삼특유의 효능에 평가가 미미합니다. 하지만 동양의 의학에 대한 인식이 점점 높아지면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습니다. 인삼에 관한 호기심으로 그칠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홍보와 한국인삼의 우수한 품질에 대한 연구로 외국에서도 개인에 체지에 맞는 치료법과 약효를 제공한다면 지금보다 더 많은 인삼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습니다.

대표음식

인삼으로 만든 대표적인 음식은 남녀노소, 외국인 모두에게 익숙한 삼계탕일 것입니다. 삼계탕은 그 이름에서부터 인삼과 닭고기를 주요 재료로 만든 한국의 전통요리로서 어린 닭 한 마리를 이용하여 찹쌀과, 인삼, 대추, 마늘등의 약초를 넣어 끓인 한국의 전통요리입니다. 한국에서는 일박적으로 무더운 여름의 보양식으로 주로 섭취하는데 한여름 무더위에 지친 체력을 보완해 주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 외에도 요리하는 지역과 사람에 따라 옻나무, 버섯등 다양한 재료를 삼계탕에 넣어 조리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인삼을 건조하고 가루형태로 제조하고 따뜻한 물에 녹여먹는 인삼차도 많이 애용디고 있습니다. 인삼을 통째 먹게 되어 효능을 그대로 몸에 전달할 수 있으며, 인삼의 쓴맛을 줄여주기 위해 꿀을 넣어 마시기도 합니다. 인삼차는 몸에 활력을 더하고 한국등 동아시아 지역에서 흔하게 마시는 음료입니다. 인삼으로 가공한 음식 중에 해외에서도 유명한 것은 홍삼입니다. 홍삼은 인삼을 가공한 것으로, 인삼을 찐 뒤 말린 것입니다. 홍삼의 기원은 인삼을 판매하기 위한 장거리이동 시에 상하지 않고 효과와 맛을 보존하기 위하여 만든 방법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인삼은 찌고 말리는 과정을 거치며 색이  붉게 변하게 되는데 색이 붉다고 하여 홍삼이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홍삼은 가공과정에서 인삼의 쓴맛이 줄어들어 달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입니다. 이외에도 인삼은 다양한 가공과정을 거쳐 과자, 사탕, 젤리, 에너지드링크등으로 가공되어 보다 간편하고 맛있게 인삼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